경세제민 촉 (15일 오후 6시 30분)
'경제를 살려달라'고 간곡히 부탁하는 도민들을 위해 정치인이 된 한 사람이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의 김관영 도지사다. 수도권 불균형 발전이 심각한 시대에 절박한 상황에서 도를 바꿔보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김 도지사. 2차전지, 바이오, 방위산업의 틈새시장을 공략해 전북도에 입주시키며 기업 유치에 성공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바이오 산업 확대를 위해 미국으로 넘어가 세계적인 의료기관인 메이요클리닉과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민선 8기 임기 1년을 앞두고 마지막 지역 과제 해결을 위해 달리고 있는 그와 전북의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