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살’ 모드리치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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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베테랑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40)가 24일 열린 2024∼202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지로나와의 안방경기에서 대포알 같은 슈팅으로 선제골(전반 41분)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1985년생인 모드리치는 이날 선발로 나와 86분간 뛰며 103차례의 패스 성공과 6차례의 기회를 만들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16승(6무 3패)째를 올린 레알은 리그 2위(승점 54)가 됐다.

마드리드=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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