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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투자수익률 상위 1%의 초고수들이 테슬라와 뉴스케일파워 등을 쓸어담고 있다.
5일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거래하는 수익률 상위 1%의 고수들이 전 거래일 해외 증시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테슬라였다. 최근 테슬라 주가가 한 달 새 18.48% 상승하면서 다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반도체주 하락에 베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베어 3배 ETF(SOXS)가 순매수 2위였다. 이외에도 뉴스케일파워, 조비에비에이션 등에 매수세가 몰렸다.
순매도 1위는 금에 투자하는 ETF인 SPDR 골드트러스트(GDL)다. ICE 반도체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3배 따르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배 ETF(SOXL)는 순매수 2위에 올랐다.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