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핵주먹, 황금연휴 강타하나…D-2 '거룩한 밤' 예매율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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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마동석, 서현, 이다윗 주연 오컬트 액션물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감독 임대희, ‘거룩한 밤’)가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개봉 이틀 전 전체 예매율 1위를 탈환했다.

개봉을 이틀 앞두고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통쾌한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분), 샤론(서현 분), 김군(이다윗 분)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물이다. 마동석이 주연은 물론 원안, 기획, 제작까지 참여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극장가 판도 변화를 예고한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월 28일(월) 오전 7시 기준,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이는 5월 황금연휴, 다채로운 장르의 영화들 속 통쾌하고 시원한 유일무이 오컬트 액션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를 향한 예비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반영한 결과라 더욱 의미 깊다. 특히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 “체증 내려줄 핵주먹”, “오컬트도 마동석이 하면 다르다”, “마동석+오컬트 미친조합 이게 되네”, “통쾌하고 시원하고 재밌다”, “기대 이상으로 시원시원한 액션”, “”역시 1년에 한번은 마동석표 영화를 봐줘야죠! 기대하던 맛 그대로!”, “액션 타격감 장난 아니네요”, “재밌고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영화” 등 봄 극장가 통쾌한 퇴마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에 대한 뜨거운 호평과 함께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본격적인 흥행 신드롬을 예고한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4월 30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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