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집 밖에 나갈 필요가 없어요”…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확 달라졌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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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집 밖에 나갈 필요가 없어요”…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확 달라졌다는데

업데이트 : 2026.06.18 10:36 닫기

인천 서구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정문 문주. [백지연 기자]

인천 서구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정문 문주. [백지연 기자]

“아파트가 아닌 유럽의 정원에 머무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지난 17일 찾은 인천 서구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는 일반적인 아파트와는 다른 분위기부터 가장 큰 특징이었다. 내부 유닛보다 먼저 둘러본 것은 약 1만9000평 규모의 테마 정원이었다. 분양을 앞두고 단순히 집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실제 입주 후 누릴 수 있는 주거 환경을 먼저 경험하도록 구성한 점이 눈에 띄었다.

인천 서구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내 조경 모습. [백지연 기자]

인천 서구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내 조경 모습. [백지연 기자]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가 내세우는 핵심 키워드는 ‘유럽 정원’이다. 단지 전체 조경을 르네상스 양식에서 착안해 설계했다. 비례와 대칭을 강조한 공간 구성, 조각상과 분수, 캐스케이드(작은 폭포) 등을 곳곳에 배치해 일반 아파트 조경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인천 서구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내 조경 모습. [백지연 기자]

인천 서구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내 조경 모습. [백지연 기자]

특히 이번에는 유럽풍 정원의 상징성을 강화하기 위해 높이 4m 이상의 ‘블루엔젤’ 수목을 400주 이상 추가 식재했다. 기존에도 유럽 정원 콘셉트를 적용했지만 보다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는 설명이다.

단지를 둘러보며 가장 인상적인 점은 ‘머무는 정원’이라는 개념이었다. 단순히 조경을 감상하는 수준을 넘어 산책하고 쉬며 일상을 보내는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설계했다. 도로 역시 정원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정비했다.

이는 DK아시아의 후분양 방식과도 연결된다. 실제 단지를 먼저 경험한 뒤 청약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미래주택전시관 투어 프로그램 ‘유럽을 만나다’를 마련했다. 분양 관계자는 ”직접 걸어보고 ‘살기 좋은 곳’이라는 점을 느낀 뒤 청약하길 바라는 취지“라고 말했다.

인천 서구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내 커뮤니티 시설. [백지연 기자]

인천 서구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내 커뮤니티 시설. [백지연 기자]

커뮤니티 시설도 대단지의 장점을 적극 활용했다. 지난 5월 문을 연 실내 수영장을 비롯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필라테스 공간, 탁구장, 배드민턴장, 포켓볼장 등을 운영 중이다. 현장에서는 특히 골프 시설의 이용 만족도가 가장 높다는 설명이 나왔다.

인천 서구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내 고메드 갤러리아. [백지연 기자]

인천 서구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내 고메드 갤러리아. [백지연 기자]

입주민 편의시설도 눈길을 끌었다. 단지 내에서는 뷔페식 조식은 물론 점심과 저녁을 1만1000원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관리비 부담도 비교적 낮다는 점을 강조했다. 분양 관계자는 ”입주 후 1년간 집계한 공용관리비는 전용면적 55~99㎡ 기준 평균 10만원 초반에서 중후반 수준“이라며 ”84㎡ 기준 커뮤니티 이용료가 추가되더라도 월 20만원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인천 서구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견본주택에 설치된 모형도. [백지연 기자]

인천 서구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견본주택에 설치된 모형도. [백지연 기자]

교통 여건 개선도 기대 요소다. 오는 2032년 청라~검단을 연결하는 청라 중봉터널과 간선도로가 개통되면 청라 접근 시간이 약 8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는 평가다. 인근 마곡지구와 강서권 기업 종사자들의 관심이 높고, 하나금융타운의 청라 이전도 잠재 수요로 거론된다.

분양 관계자는 “젊은 신혼부부부터 은퇴 세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높은 주거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며 “총 122만평 규모 도시 개발과 함께 향후 리조트형 도시로 성장할 가능성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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