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시범 운영을 거쳐 이날 정식 개관한 이 호텔은 총 228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날씨에 맞춰 천장을 여닫는 인피니티풀을 비롯해 식당, 바, 쿠킹 스튜디오, 미디어라운지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고속철도가 정차하는 광명역과 가까워 전국 각지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롯데호텔은 L7 브랜드로 국내 5번째, 국내외 통합 8번째 호텔을 운영하게 됐다.
롯데호텔이 올해 출범한 호텔 운영 전문 자회사 ‘롯데호텔 HM’의 첫 위탁운영 사례이기도 하다. 롯데호텔 HM은 롯데호텔이 50여 년간 축적해 온 호텔 운영 노하우와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호텔 운영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L7 광명을 시작으로 롯데호텔의 국내외 사업장으로 사업을 확대해 호텔 운영 전문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날 열린 개관식에는 정호석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를 비롯한 호텔 관계자와 협력사 대표, 광명시 및 유관 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정 대표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서 사람과 문화를 연결하고, 광명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건혁 기자 g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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