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공사대금채권 유동화로 올해 8000억원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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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정책·산업 롯데건설, 공사대금채권 유동화로 올해 8000억원 조달 입력 : 2026.10.01 10:40 Google 검색에서 매일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롯데건설이 공사대금채권을 활용한 자산유동화증권(ABS)을 추가 발행해 2000억원을 조달했다. 올해 들어 같은 방식으로 확보한 자금은 모두 8000억원으로 늘었다.1일 롯데건설은 공사대금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3차 ABS 2000억원어치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ABS는 만기 1년으로 발행됐고, 신용등급은 최고 등급인 ‘AAA’를 받았다. KB국민은행이 주관하고 키움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등이 인수단으로 참여했다.롯데건설은 지난 5월과 7월에도 각각 3000억원 규모의 ABS를 발행했다. 이번 물량까지 금융기관에 전량 매각되면서 세 차례에 걸쳐 총 8000억원을 조달하게 됐다.이번 유동화에는 주택사업장과 그룹 계열사 사업장 등 6곳에서 발생하는 공사대금채권이 활용됐다. 여기에 은행의 신용공여와 예금 운용을 결합하는 구조화를 통해 신용등급을 높였다.롯데건설은 ABS 발행을 통해 공사대금이 실제 현금으로 들어오기까지 걸리는 기간을 줄여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3차 발행을 통해 2027년 상반기까지 약 4700억원의 공사비를 조기에 회수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롯데건설은 PF(프로젝트파이낸싱) 관련 우발채무도 줄이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 조성한 2조3000억원 규모 PF 펀드 ‘프로젝트 샬롯’의 선순위 차입금 1조2000억원을 전액 상환했다. 남은 1조원에 대해서도 연말까지 추가 상환과 재구조화를 진행해 8000억원대로 낮출 계획이다.지난 8월 말 2조4000억원이었던 전체 PF 우발채무도 연말까지 2조2000억원대로 줄이는 게 롯데건설의 목표다.롯데건설 관계자는 “1·2차에 이은 이번 3차 ABS 발행 성공은 회사가 자체 개발한 금융상품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 “선제적인 유동성 확보와 PF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견고한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실적 개선 흐름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이 인수단으로 참여한 롯데건설의 3차 ABS 발행이 완료됐습니다. 공사대금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유동화증권 인수 과정에서 단기 금융 구조와 수급 여건이 반영됩니다. 업계에서는 증권사의 인수 참여와 채권 발행 규모가 단기 자본시장 흐름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롯데건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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