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물류 현대화 및 표준화 이끈 물류 혁신의 선구자
로지스올(LOGISALL)그룹 서병륜 회장이 서울대학교 총동창회가 수여하는 ‘제28회 관악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대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제28회 관악대상 시상식 및 정기총회’를 열고 서병륜 회장에게 관악대상을 수여했다. 관악대상은 60만 서울대 동문 중 국가와 사회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여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인물을 선발해 수여하는 동창회 최고 권위의 상이다.
서 회장은 대한민국이 물류 산업의 불모지였던 1980년대에 ‘유닛로드 시스템(Unit Load System)’을 최초로 도입하며 산업 현대화의 기틀을 마련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기업 간 물류 자원을 공동으로 이용하는 ‘파렛트∙컨테이너 풀링(Pooling) 시스템’을 국내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킴으로써 국가 물류 표준화를 주도하고, 공동 물류를 통해 산업 전반의 비용 절감 및 효율성 제고에 기여해 왔다.
또한 한·중·일 3국의 물류 표준화를 위해 아시아파렛트시스템연맹(APSF) 창설을 주도해 회장직을 역임하는 등 전 세계 물류기기 공유 시스템(Pooling System)의 표준을 정립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대한민국 물류의 위상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에는 ‘피지컬 인터넷(Physical Internet, PI)’ 개념을 물류 현장에 접목하여 글로벌 공급망(SCM)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탄소 배출을 절감하는 지속 가능한 물류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으며 ‘관악경제인회’ 회장으로서 동문 간의 네트워크 강화에도 헌신하고 있다.
서병륜 회장은 “돌이켜보면 물류의 길 50년이 결코 쉬운 길은 아니었지만 한국 물류를 선진화시키고 세계 물류 발전을 함께하는 데 기여했다고 생각해 주시니 너무나 행복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 모든 영광을 모교인 서울대학교 측과 총동창회, 그리고 동문 여러분께 돌리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로지스올그룹은 물류 산업의 혁신을 지속하며, 글로벌 물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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