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발할라 서바이벌’ 글로벌 사전예약자 3백만 돌파
- 안희찬
- 입력 : 2025.01.10 15:27:55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는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신작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이 글로벌 사전예약자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21일 글로벌 220여 개 국가에 13개 언어로 출시 예정인 ‘발할라 서바이벌’이 지난 9일 사전 예약자 수 300만 명을 달성했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지난달 24일 사전예약 시작 후 7일 만에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달성한 바 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이같은 성과에 대해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접근성과 손쉬운 조작감이 유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뛰어난 그래픽 퀄리티를 자랑한다.
모바일에서 세로형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직관적인 한 손 플레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호쾌한 핵앤슬래시의 스킬 액션과 로그라이크 장르의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편 ‘발할라 서바이벌’은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다이아 1000개가 담긴 쿠폰을 지급한다. 목표 인원 달성 시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