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켐텍, 1분기 영업이익 61억원 개선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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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대리석 전문 생산기업인 라이온켐텍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66억 원, 영업이익 41억 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이 대폭 개선되었으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회사는 이번 실적 개선 배경으로 태경그룹 편입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내부 효율화, 원가절감, 수익성 중심 사업구조 개편 및 고부가 제품 확대 전략을 꼽았다.

라이온켐텍에 따르면 글로벌 인조대리석 시장은 경쟁 심화와 원재료 가격 변동성 확대 등으로 수익성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라이온켐텍은 이에 대응해 기존 물량 중심 영업 방식에서 글로벌 주요 거래선 중심의 수주 기반 영업 체계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부가 제품 중심의 제품 믹스 개선과 함께 생산공정 효율화, 원가절감, 운영 고도화를 병행하고 있다.

특히 VEIN(베인), CRACK(크랙) 등 고부가 패턴 제품 판매 확대와 수익성 중심 영업 전략 전환이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라이온첨단소재 역시 POE(폴리올레핀 엘라스토머) 및 특수왁스 중심의 사업 확대 전략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생산능력 확대와 신규 고객 및 응용처 확대를 검토 중이다.

회사는 생산공정 효율화와 운영 고도화를 통한 원가 경쟁력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라이온켐텍은 공정 부산물 재활용 체계 구축을 통해 원가 절감과 친환경 대응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라이온첨단소재는 생산공정 자동화를 기반으로 생산 효율 및 운영 안정성 제고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양사는 생산·관리·지원·영업 업무 전반에 걸쳐 생성형 AI 기반 업무 효율화 시스템 도입 가능 영역을 검토 중이며, 생산 데이터 디지털화를 기반으로 수율 개선과 생산성 향상 등 제조 경쟁력 고도화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라이온켐텍의 관계자는 "태경그룹 편입 이후 내부 효율화와 원가 경쟁력 강화, 생산 고도화 중심의 체질 개선에 집중해왔다"며 "고부가 제품 확대와 운영 효율 개선, 디지털 기반 생산 혁신을 통해 중장기 수익성 중심 성장 기반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정선 중기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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