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독서 피서 떠난다…밀리의서재, ‘제철 독서 챌린지’ 8월 도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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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KT밀리의서재(이하 ‘밀리의서재’)가 문화체육관광부 ‘2026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과 연계해 운영하는 ‘제철 독서 챌린지’ 8월 추천 도서 4종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KT밀리의서재
사진=KT밀리의서재

제철 독서 챌린지는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계절과 시기에 어울리는 책을 매주 수요일 한 권씩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용자들이 일상에서 책 읽는 즐거움과 완독의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는 월 정기 구독 첫 달을 50% 할인하는 ‘지금 구독해야 제맛! 수요 반값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내달 5일 공개되는 첫 번째 도서는 특유의 직설 화법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꽃님 작가의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다. 가족에 대한 상처를 지닌 두 아이가 열일곱의 여름 서로를 만나 굳게 닫았던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소설로 풋풋한 첫사랑과 여름의 감성을 담았다.

내달 12일에는 대한민국 대표 강사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김미경의 ‘김미경의 플러스 휴먼’을 선보인다. 4060세대를 위한 쉽고 현실적인 AI 안내서로,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과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하는 자기계발서다.

내달 19일 공개되는 세 번째 도서는 프랑스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프랑수아즈 사강의 대표작 ‘슬픔이여 안녕’이다. 한여름을 배경으로 열일곱 청춘의 사랑과 상실을 그린 작품으로 계절의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소설이다.

마지막 주에는 세스지의 호러 소설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 두 번째 기록’을 공개한다. 무더위도 잊게 만드는 서늘한 문장들로 오사카 어딘가의 어둠 속으로 데려가 긴키 지방 괴담의 완전판을 보여주며 뜨거운 여름을 식힌다.

이성호 KT밀리의서재 독서당 본부장은 “8월에는 여름의 정취를 담은 소설부터 새로운 영감을 전하는 자기계발서, 긴장감 넘치는 장르 소설까지 다양한 취향을 아우르는 도서를 준비했다”며 “제철 독서 챌린지와 함께 올여름을 더욱 의미 있는 독서의 시간으로 채워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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