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권성동, 윤석열·한동훈 작심 비판 "계엄, 최대 패착…한동훈은 윤석열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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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퇴임하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동훈 전 대표를 싸잡아 작심 비판했습니다. 정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계엄과 탄핵 국면에서 의원 70%의 지지를 받아 당선된 권성동 원내대표가 6개월 만에 직을 내려놨습니다. 정권 내내 친윤계로 분류된 것에 대해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아부한 적도 특혜를 받은 적도 없다"며 대선 패배 책임은 윤 전 대통령에게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윤 대통령의 계엄은 위법적인 계엄입니다. 지금도 왜 계엄을 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최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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