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조6091억 잭팟 터졌다”…47번 만에 미 파워볼 당첨, 역대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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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전야에 파워볼 복권 당첨자가 18억 달러(약 2조6091억원)의 상금을 받게 되었다.

당첨자는 29년에 걸쳐 분할 수령하거나 세전 기준으로 8억3490만 달러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이번 당첨은 아칸소주에서 판매된 복권으로, 연속으로 46회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상금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액수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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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복권 전광판. [AP 연합뉴스]

파워볼 복권 전광판. [AP 연합뉴스]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전야에 무려 2조6091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된 행운의 사람이 나왔다.

이번 당첨자는 29년에 걸쳐 당첨금 18억달러를 나눠 받거나, 세전 기준 8억3490만달러를 한번에 받을 수 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전날 진행된 미국 파워볼 복권 추첨에서 18억 달러(약 2조6091억원)의 상금을 받을 1등 당첨자가 나왔다.

1등 당첨 복권은 아칸소주에서 판매됐다. 파워볼 복권 가격은 2달러로, 워싱턴 D.C., 푸에르토리코,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를 포함한 45개 주에서 판매된다.

지난 23일 당첨일까지 46회 연속으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1등 당첨금은 역대 두번째로 많은 18억달러까지 불어났다. 역대 최대 파워볼 당첨금은 2022년의 20억4000만달러였다.

한편 파워볼 1등을 차지하려면 흰색 공의 숫자 1∼69 가운데 5개, 파워볼로 불리는 빨간 공의 숫자 1∼26 가운데 1개를 맞춰야 한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혀 당첨될 확률은 2억9220만분의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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