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눈을 의심" 원빈, 역시 믿고 보는 비주얼..공백은 없다[스타이슈]

1 day ago 5
/사진= 아정당 유튜브 채널
/사진= 아정당 유튜브 채널

배우 원빈이 작품이 아닌 광고모델로 다시금 자신의 연예계 활동을 알렸다.

생활서비스 플랫폼 아정당은 2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원빈의 새 TV 광고를 공개했다.

광고에서 원빈은 역시나 변함없는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또한 "우린 바꿀 거예요" "그 누구도 손해보지 않는 세상"이라며 직접 내레이션도 도맡았다.

팬들도 "두 눈을 의심했다" "원빈이 왜 여기서 나와?" "너무 잘생겼다" 등 반가운 댓글들로 화답했다.

/사진= 아정당 유튜브 채널
/사진= 아정당 유튜브 채널
/사진= 아정당 유튜브 채널

원빈은 최근까지 모 커피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해왔지만 재계약 불발 이후 다시금 새 광고로 대중에 인사를 건넸다.

원빈 /사진=임성균 기자

원빈은 지난 2010년 8월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현재까지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며 2015년 5월, 배우 이나영과 자신의 고향인 강원 정선 인근에서 스몰 웨딩을 올렸고, 결혼 7개월 만인 2015년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나영은 2018년 11월 개봉한 영화 '뷰티풀 데이즈' 인터뷰에서 "(원빈이 복귀를) 왜 그렇게 안 하는지 모르겠다"며 "작품으로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 같다. 관객들에게 휴머니즘 같은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서 그런 장르의 시나리오를 찾고 있는데 많지 않은 것 같더라"고 대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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