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참다랑어 만선…이젠 잡아도 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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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최근 들어 강원 동해안에 흔히 참치라고 불리는 '참다랑어'가 떼로 잡히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는 무려 한 번에 170마리 넘게 잡혔다고 하는데요. 얼리지 않은 생참치 맛을볼 기회가 생겨 좋기는 한데, 이게 마지막일 것 같습니다. 장진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강원도 강릉 주문진항. 커다란 물고기가 어판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어른 덩치만 한 이 물고기는 따뜻한 먼바다에서나 잡히는 참치, 참다랑어입니다. 강릉 주문진 앞바다에서 정치망 어선 두 척이 잡아 올린 참다랑어는 무게 150kg이 넘는 성어 170마리에 달합니다.▶ 인터뷰 : 손대석 / 정치망어선 선장- "가끔 두세 마리씩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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