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 김윤정·원신혜 영입…베테랑 여성 검사 2인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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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 김윤정·원신혜 영입…베테랑 여성 검사 2인 합류

김윤정 전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차장검사와 원신혜 전 춘천지검 속초지청장이 법무법인 동인에 합류했다.

동인은 사법연수원 35기 동기 사이인 두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윤정 변호사는 노동·중대재해 전문가로 통한다. 김 변호사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2022년 이후 대기업 생산공장과 주요 산업단지를 관할하는 평택지청과 울산지검에서 노동·중대재해 전담 부장검사를 지냈다.

원신혜 변호사는 형사와 여성아동범죄 분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2022~2023년 대검 형사4과장으로 재직하며 전국 검찰청의 성범죄, 아동학대, 가정폭력 사건 등을 지원·총괄했다. 2023~2024년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장으로 일할 땐 ‘스토킹처벌법 벌칙 해설’ 발간을 기획하고 집필에 참여했다.

동인은 이번 영입을 통해 전통적 강점인 형사 송무 분야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동인 관계자는 “급변하는 사법 환경 속에서 고객들에게 맞춤형 법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 영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안녕하세요. 한국경제신문 금융부 이인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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