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꾸’는 ‘밥 꾸미기’의 줄임말로, 최근 반려인들 사이에서 반려동물의 식사를 예쁘게 꾸미는 문화를 의미한다. 이 같은 트렌드 뒤에는 빠르게 커지는 펫푸드 시장이 있다. 국내 펫푸드 시장 규모는 2023년 기준 2조 원대를 넘어섰고, 2032년 10조 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아르르 밥·꾸 간식’은 반려동물의 사료 위에 올려 급여하는 제품으로, 사료의 맛과 기호성을 높여준다. 필요한 만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소용량으로 구성했으며, 사료 토핑 외에도 훈련 보상용 간식이나 일상 간식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모든 제품은 HACCP 인증을 받은 국내 제조시설에서 생산했으며, 판매 가격은 1000원이다.
신제품은 반려동물의 취향과 급여 목적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총 16종으로 구성됐다. 동결건조 과일칩(바나나·블루베리·딸기), 동결건조 원물트릿(치킨·야채·북어·가자미·연어), 동결건조 요거트큐브(딸기·사과·블루베리·망고), 쌀과자 라이스팝(햅쌀·자색고구마·브로콜리·단호박) 등이다.과일칩과 원물트릿은 과일·채소·생선·닭고기 등 원물을 급속 동결건조해 맛과 영양을 보존했다. 요거트큐브는 유산균과 과일을 함께 담아 기호성을 높였고, 라이스팝은 국내산 쌀로 만든 저칼로리 간식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료와 함께 건강한 간식을 급여하길 원하는 반려인을 위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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