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에 대한 국민 경각심을 높이고, 온열질환 등 실질적인 폭염 피햬 예방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안전 수칙도 알린다.
캠페인 광고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실제 행동 가이드를 담고 있다. ‘더위가 오면 더 위험한 순간들이 있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목마를 때 수분 섭취 △햇볕이 뜨거울 땐 그늘 피하기 △무더운 시간에는 휴식 취하기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안전수칙을 전달한다.
특히 동아오츠카의 이온음료 모델 ‘아일릿’이 출연해 메시지를 전하고, 여름철 올바른 수분 보충과 휴식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 더위를 이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에 공감해 이번 캠페인에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무더위 속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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