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한남동 ‘맥심플랜트’ 개점 7주년… 누적 방문객 136만명 돌파

5 hours ago 1

카누 바리스타 머신 등 푸짐한 경품 증정 이벤트 진행
독창적 콘텐츠로 사랑받는 맥심플랜트의 매력
MZ세대 겨냥한 팝업·협업으로 브랜드 접점 확대

동서식품은 24일 서울 한남동 맥심 브랜드 체험공간 ‘맥심플랜트’의 오픈 7주년을 기념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방문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맥심의 커피 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한다.

맥심플랜트는 ‘도심 속 정원, 숲 속 커피 공장’을 콘셉트로 2018년 4월 개관한 맥심의 대표 브랜드 체험 공간이다. 독특한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커피 콘텐츠로 개관 이후 2025년 3월 말 기준 누적 방문객 약 136만 명을 기록하며 연평균 20만 명이 찾는 인기 명소로 자리 잡았다.

7주년 기념 이벤트는 맥심플랜트 1층 팝업존에서 진행되며, 방문객은 랜덤 뽑기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조건은 당일 구매 금액 1만 원당 1회 뽑기 기회이며, 맥심플랜트 홈페이지 신규 회원 가입 시 추가 1회 참여가 가능하다. 뽑기 캡슐에 따라 ▲카누 바리스타 캡슐커피 머신 ▲맥심플랜트 선불카드 5만 원권 ▲맥심 모카골드 제로슈거 커피믹스 등 경품이 제공된다.

맥심플랜트는 맥심 커피믹스를 활용한 인스턴트 연계 메뉴, ‘공감각 커피’, ‘커피 클래스’ 등 독창적인 콘텐츠로 커피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세련된 공간 디자인과 함께 계절별 한정 메뉴, 커피 제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브랜드 경험을 강화했다. 특히 맥심의 시그니처 메뉴인 ‘모카골드’와 ‘카누’를 기반으로 한 디저트와 음료는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맥심플랜트가 7년간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데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도심 속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맥심의 가치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동서식품은 맥심플랜트를 중심으로 커피 문화 확산과 브랜드 소통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맥심플랜트에서 팝업 이벤트와 협업 프로젝트를 확대하며 MZ세대를 포함한 젊은 층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맥심플랜트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