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견고한 내부통제로 에너지 혁신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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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내부통제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착수회의를 개최하여 보다 견고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21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각 분야의 위험 수준과 통제 요소를 점검하며, 실질적인 통제 수준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권명호 사장은 내부통제가 지속가능경영의 핵심 요소라며, 적극적인 위험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경영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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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이 ‘내부통제실무위원회’ 착수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출처 =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이 ‘내부통제실무위원회’ 착수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출처 =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10일 울산 중구 소재 본사에서 ‘내부통제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사내전문가 실무위원 42명으로 구성된 ‘내부통제실무위원회’는 ‘에너지 혁신을 선도하는 친환경에너지기업’의 밑바탕이 되는 꼼꼼하고 견고한 내부통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했다. 회사 전반의 위험대응 역량을 높이고, 실질적인 통제 수준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날 착수회의에는 21개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실무위원이 참석해 각 분야 고유의 위험 수준과 통제수준을 재평가하고, 통제위험요소의 적정성을 점검했다.

내부통제실무위원회 분야는 ▲안전·보건 ▲전략·혁신·평가 ▲재무·예산 ▲법무 ▲홍보 ▲노무·복지·급여 ▲채용·인사·교육 ▲회계·세무·관재 ▲지역사회·중소기업지원 ▲윤리경영 ▲투자관리 ▲연료 ▲계약 ▲발전 ▲건설 ▲환경·탄소중립 ▲국내전원개발 ▲국내에너지신사업 ▲국내재생에너지사업 ▲해외사업 ▲ICT·보안 등이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내부통제는 동서발전이 지향하는 지속가능경영의 핵심 요소”라며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위험관리로 경영 전반의 재무와 비재무 분야 모두에서 위험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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