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황재균, 은퇴하더니 더 바빠졌다…“유튜브 위해서라면 다 한다”

5 days ago 16

유튜브 채널 ‘일루황’ 캡처

유튜브 채널 ‘일루황’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야구선수 출신 황재균이 은퇴 후 유튜버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황재균은 25일 자신의 SNS에 “은퇴했더니 일이 더 많아졌다. 유튜브 채널 오늘 오픈했다”며 채널 개설 소식을 알렸다. 이어 “겸손하게 누구보다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같은 날 황재균의 유튜브 채널 ‘일루황’에는 ‘정보) 황재균 유튜버 전직’이라는 제목의 첫 영상이 공개됐다.

황재균은 유튜브 활동에 대한 부담이 없느냐는 질문에 “나는 그냥 즐겁게 촬영하면서 다 같이 재밌게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일루황’ 캡처

유튜브 채널 ‘일루황’ 캡처

이어 “PD가 뭘 시키면 투덜대기는 하겠지만 유튜브를 위해서라면 다 하는 그런 느낌일 것”이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영상에는 앞으로 선보일 콘텐츠도 일부 공개됐다. 황재균은 제작진의 패션 지적에 발끈해 여러 의상을 선보이는가 하면, ‘자낳괴’, ‘일코’ 등 신조어를 알아듣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리가 잘 붓는다며 압박스타킹을 착용한 일상도 공개했다.

황재균은 지난해 12월 현역 선수 생활을 마쳤다. 올해 2월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방송인으로 새 출발한 데 이어 유튜브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다.

황재균은 2022년 12월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결혼했으나 2024년 이혼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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