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모으고, 집 구하고, 창업 자금까지…청년금융상품 多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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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 은행 돈 모으고, 집 구하고, 창업 자금까지…청년금융상품 多 있네 청년 포용금융이 정부와 금융권의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다. 청년의 자산 형성부터 주거 안정, 창업을 돕기 위한 맞춤형 금융 상품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정부가 직접 고금리 적금 상품을 마련하고, 금융기관에서도 청년을 위한 대출과 적금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청년기본법에 따르면 만 19~34세가 청년에 해당된다. 여기에 속한다면 다양한 관련 금융 상품 가운데 지금 내 상황에 맞는 것을 찾아보는 게 알뜰한 재테크의 시작이 될 수 있다. ◆3년간 꾸준히 저축할 수 있다면 '청년미래적금' 자산을 차곡차곡 모으려는 청년이라면 우선 이재명 정부의 대표적 정책금융 상품인 '청년미래적금'을 살펴볼 만하다. 특히 만 34세 이하 중에서 3년 동안 매달 일정 금액을 꾸준히 저축할 여력이 있다면 청년미래적금으로 쏠쏠한 이자를 챙길 수 있다. 가입자가 납입한 금액에 정부가 일정 비율의 기여금을 매칭해주는 구조여서 일반적인 은행 적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청년미래적금은 만 19세 이상~만 34세 이하 청년만 가입할 수 있다. 지난 6월 처음 출시돼 1차 판매를 종료했는데, 9월 추가 모집에 나선다. 2차 판매부터는 기존에 있었던 가입 소득 요건이 아예 없어져 모든 청년이 가입할 수 있게 된다. 또 중소기업 재직자나 소상공인은 우대형 가입 대상인데, 기여금이 기존 12%에서 15%로 확대돼 연 최고 21.9%의 금리를 받는다. 지방 중소기업 재직자는 본인 납입금의 25%를 기여금으로 지원받아 단리 30.1% 적금 상품에 가입하는 효과를 얻는다. 이에 따라 월 50만원씩 3년간 납입하면 일반형은 원금 1800만원에 정부기여금과 이자 등을 더해 최대 2138만원을 받을 수 있고, 우대형은 2313만원, 지방 중소기업 우대형 가입자는 2507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3년간 묵혀두며 확실한 목돈을 만들고 싶은 청년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반대로 결혼이나 이사, 학자금 상환 등 계획이 있어 3년 동안 돈을 묶어두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만기가 짧은 은행권 적금을 먼저 살펴보는 편이 낫다. 요즘처럼 주식과 가상자산 시장 변동성이 큰 시기에는 일정 금액을 적금 상품에 넣어두고 안정적인 목돈을 만드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신한은행의 '청년 처음적금'도 만 39세 이하 청년을 위한 고금리 적금 상품이다. 12개월 동안 월 30만원 이내로 납입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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