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화면 |
배우 이주빈이 독일 아우토반을 달리며 공포감을 느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최종회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맥주, 축제, 예술의 본고장 뮌헨에 방문했다.
이날 네 사람은 캠핑카를 타고 이탈리아에서 독일로 국경을 넘었다.
/사진=tvN 방송화면 |
이내 이들이 탄 차는 독일의 상징인 아우토반에 진입했고, 운전자 이주빈은 "차선이 세 개라니 신기하다"고 말했다.
그때 뒷차가 빠른 속도로 이들이 탄 차를 추월하자 네 사람은 "칼치기다", "여기도 칼치기가 있구만"이라며 깜짝 놀랐다.
뿐만 아니라 고속으로 합류하는 차까지 속속 등장하는 상황. 운전을 맡은 이주빈은 연신 "무섭다"고 토로했다.
그러자 옆에 앉아 있던 라미란은 "겁 먹지 마라. 우리가 우선이다"고 이주빈을 안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