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관광 미래 예측”…GKL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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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좌측 부터 정재혁(최우수상 수상자), 김현기 GKL경영본부장, 이영호(우수상 수상자)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미래 예측과 관광객 맞춤형 서비스, 식음 수요 예측 등의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선정된 수상작은 향후 사회 현안 해결과 행정 효율화, 대민 서비스 개선 등을 위한 아이디어로 활용될 예정이다.GKL(사장 윤두현)은 14일 서울 본사 스페이드룸에서 ‘GKL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우수 아이디어 5건을 시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GKL이 보유한 공공데이터의 이용 활성화와 신규 활용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마련했다. 지난 7월 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총 41개 팀이 42건의 아이디어를 제출했다.GKL은 1차 적격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 등 총 5팀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최우수상은 ‘세븐럭 관광 예보’를 제안한 정재혁 씨에게 돌아갔다. 세븐럭 관광 예보는 국적별 입장객 수를 비롯해 외국인 출입국 현황과 환율 등의 공공데이터를 결합해 미래 관광 수요 등을 예측하는 시스템이다.우수상에는 도주영 씨와 이영호 씨가 선정됐다. 도 씨는 국적별 입장객과 개별·단체 관광객 정보를 활용한 ‘방한 인바운드 채널 리스크 진단 및 완충재 축적 방안’을 제시했다.이 씨는 한국관광공사 등 다른 기관의 공공데이터를 연계해 관광객 국적에 따라 주변 관광지를 추천하는 ‘국적 맞춤형 주변 관광 연계 추천’을 제시했다.장려상은 송우석 씨와 김민서 씨가 받았다. 송 씨가 제안한 ‘GKL 7ZERO AI’는 영업점·국적별 입장객 수와 식음료 주문, 식자재 재고 데이터를 활용해 수요를 예측하고 관광산업의 음식물 낭비를 줄이는 제로웨이스트 플랫폼이다.김 씨의 ‘GKL 7-Bridge’는 국적·연령별 입장객 데이터와 지방자치단체의 대중교통·무장애 관광 데이터를 결합한 서비스다. AI를 기반으로 시니어와 교통약자에게 맞춤형 지역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배리어프리 관광 서비스와 연계하는 방안을 담았다.윤두현 사장은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드리며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GKL은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하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태근 기자 ptk@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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