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선수위원회 “유도 감독 코치 책임 명확히 규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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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선수위원회 “유도 감독 코치 책임 명확히 규명하라” 업데이트 : 2026.10.10 02:50 닫기 아시안게임 100g 초과 계체 탈락 사태…“선수 개인 실책 아닌 지도자·협회 정보 전달 체계 전면 조사하라” ■ 계체 종료 15분 전 통보…“식수 섭취 후 뒤늦게 알아”대한체육회선수위원회(위원장 김국영)가 제20회 일본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여자유도 48㎏급 국가대표 정수진이 경기 당일 계체에서 100g을 초과해 출전하지 못한 사안과 관련하여 깊은 우려를 표했다. 대한체육회선수위원회 김국영 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제공 정수진 선수에 따르면, 공식 계체를 통과한 뒤 경기 당일 아침 계체 대상 여부를 지도자에게 확인했으나 대상이 아니라는 안내를 받았다. 이에 경기 준비와 회복을 위해 음식과 음료를 섭취했으며, 계체 종료 불과 15분 전에야 자신이 계체 대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급히 체중 감량을 시도했으나 결국 100g 초과로 출전하지 못했다.※ 정수진 선수 경기 당일 계체 경위 요약 ■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4대 촉구 사항이에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촉구했다.① 전 과정 사실조사: 계체 대상자 선정·확인부터 선수에게 전달되는 전 과정에 대한 철저한 사실조사를 실시하라.② 지도자 책임 규명: 감독·코치 등 지도자의 선수 관리 및 정보 전달 과정에서의 책임 여부를 명확히 규명하라.③ 권리 침해 여부 조사: 사건 이후 선수에게 이루어진 발언과 대응 과정에 대해서도 조사하여 선수의 권리와 명예가 부당하게 침해되지 않았는지 확인하라.④ 전면 재점검 및 대책 마련: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국가대표팀의 계체 관리와 정보 전달체계를 전면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 “지도자·협회 관리 책임 먼저 확인해야…약자 전가 불용” 여자 유도 국가대표팀은 정성숙 감독, 권영우 코치, 김성연 트레이너가 제20회 일본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에 경기 임원으로 포함됐다. 정 감독은 남자부 포함 유도 총감독도 겸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26아시안게임 결단식 영상 화면 ※ 여자 유도 국가대표팀 임원 현황: 여자 유도 국가대표팀은 정성숙 감독, 권영우 코치, 김성연 트레이너가 2026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에 경기 임원으로 포함됐다. 정 감독은 남자부 포함 유도 총감독도 겸했다.대한체육회선수위원회는 “정수진 선수의 진술이 사실이라면, 이번 사안은 단순한 선수 개인의 체중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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