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에 김경석 호텔 그레이톤 대표이사 당선

2 hours ago 1

대한롤러스포츠연맹 제공

대한롤러스포츠연맹 제공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은 신임 회장으로 김경석 호텔 그레이톤 둔산 대표이사가 당선됐다고 12일 밝혔다.

12일 열린 제19대 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 선거 결과 총 113표 중 61표를 얻은 김 회장은 김성남 후보(52표)를 9표 차로 제치고 당선인으로 결정됐다. 김 회장의 임기는 2029년까지다.

김 회장은 “인라인하키, 인라인프리스타일, 아티스틱 등 다양한 롤러스포츠 세부 종목이 고르게 성장하도록 돕고, 스케이트보드가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