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자 출전’ 김하성, 동점 적시타에 끝내기 득점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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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11회 연장 끝 필라델피아에 6-5 역전승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10일(현지 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 8회 초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김하성은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2026.09.11 애틀랜타=AP/뉴시스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뛰는 내야수 김하성이 대주자로 경기에 출전해 팀 역전승에 크게 기여했다.김하성은 12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벌어진 2026 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후 대주자로 출전해 1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전날 탬파베이 레이스전(3타수 2안타 2타점)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낸 김하성은 시즌 타율을 0.126에서 0.135로 끌어올렸다. 그는 3-3 동점이던 9회말 1사 2루에서 션 머피의 대주자로 출전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이후 경기가 연장에 돌입하며 김하성에게 타격 기회가 찾아왔다.팀이 4-5로 뒤진 연장 11회말 2사 2루에서 김하성은 왼손 불펜 브룩스 레일리의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좌전 안타를 생산하며 주자 아지 알비스를 홈으로 불러들였다.이어 타석에 선 드레이브 볼드윈이 2루타를 날리자 김하성은 3루를 돌아 홈으로 파고들어 경기에 마침표를 찍는 끝내기 득점을 작성했다.애틀랜타는 연장 11회까지 가는 혈투 끝에 6-5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애틀랜타(87승 61패)는 같은 지구 2위 필라델피아(82승 66패)와 승차를 4경기로 벌렸다.[서울=뉴시스]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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