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6.05.22 13:24 수정 2026.05.22 13:24 지면 A20
AI 기사요약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상속 분쟁 급증 속에서 안정적인 자산 승계를 위해 유언대용신탁 등의 제도적 장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교보 스마트플랜
상속인 간 분쟁 줄이고
연속신탁으로 富 이전
인구구조 변화와 함께 대규모 자산 이전이 본격화하며 상속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1.2%를 기록하며 초고령사회의 기준인 20%를 넘어섰다. 고령 인구 급증은 사망자 증가로 이어진다. 통계청은 2040년까지 사망자가 53만여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베이비붐 세대(1955~1974년생)가 사망기에 접어들면서 상속을 둘러싼 분쟁 또한 급증하고 있다. 대법원에 따르면 2023년 유류분 반환 소송은 2035건으로 2013년(663건) 이후 10년 만에 세 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상속 분쟁은 이제 부유층만이 아니라 대부분 가정이 마주하게 될 생활 문제가 됐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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