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대한민국 캠핑대전 대상…도심 캠핑 관광 경쟁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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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대구 달서구가 ‘제6회 대한민국 캠핑대전’에서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홍보로 대상을 수상했다.

달서구는 지난 10일~1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캠핑대전에서 차별화된 관광 홍보 콘텐츠를 선보여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캠핑대전은 캠핑과 지역 관광을 연계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국내 대표 전시회로, 올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캠핑·관광 관련 기업 등 120여 개 기관·업체가 참가해 530여 개 부스를 운영했다.

달서구는 이동식 관광안내소 차량을 활용한 홍보관을 운영하며 달서생태관광과 달서별빛캠프 등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집중 소개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달서생태관광을 주제로 한 포토존과 관광 홈페이지 소식받기 이벤트를 운영해 행사 기간 770여 명의 신규 구독자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관광기념품 인형뽑기와 선사시대 의복 체험, 팔찌 만들기 등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사진=대구 달서구
사진=대구 달서구

도심 속 캠핑장인 ‘달서별빛캠프’도 주요 홍보 콘텐츠로 소개됐다. 아름다운 야경과 배달음식 이용이 가능한 편의성을 갖춘 달서별빛캠프는 예약이 시작되면 주말 이용분이 하루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달서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더욱 확대하고 도심 관광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이번 대상은 달서구만의 관광자원과 체험 중심의 홍보 전략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더 많은 관광객이 찾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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