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피의자' 김현태 해외 파병 추천서 보니…"탁월한 전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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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출동했던 김현태 전 707 특임단장은 현재 내란 주요 종사자라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이후 보직해임됐습니다. 그런데, MBN 취재 결과 지난 1월 특전사 지휘부는 피의자 신분이던 김 전 단장의 해외 파병을 위한 추천서를 작성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추천서에는 김 전 단장이 대테러 작전에 탁월한 전문성을 갖고 있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강재묵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은 국회로 출동했습니다.▶ 인터뷰 : 김현태 / 전 707 특수임무단장 (탄핵심판 6차 변론·지난 2월)- "제가 받은 임무는 봉쇄 및 확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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