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조사본부 차장, 김용군 저녁식사 후 국방부 장관 호출"

1 day ago 2
【 앵커멘트 】 '정보사 수사 2단'을 실제로 편성한 인물은 누구일까요? 이른바 '롯데리아 4인방' 중 하나인 김용군 전 대령이 지목됐는데 김 전 대령은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과 같은 부대에 근무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여기에 비상계엄 당일 김 전 대령과 저녁을 먹은 국방부 조사본부 차장 김 모 대령이 당시 김용현 국방부 장관 호출로 계엄상황실에 들어간 사실까지 MBN 취재 결과 포착됐습니다. 권용범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 김용군 전 대령은 국방부 조사본부에서 수사단장을 지낸 헌병 출신 예비역입니다. 2013년 국군사이버사령부 댓글 공작 사건에 연루돼 구속기소됐고 전역했습니다. 수사 당국 관계자는..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