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고양이에게 생선을"...경찰, 병원 프로포폴 훔쳐 투약 시도한 직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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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을 훔쳐 투약을 시도한 병원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법률상 향정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A 씨는 지난 28일 오후 6시쯤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몰래 투약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직원이 프로포폴을 훔쳐 투약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는데, 당시 A 씨는 화장실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경찰은 투약에 사용된 주사기를 압수하는 한편,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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