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문화신협, 소상공인 상생발전 맞손

1 day ago 3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기금 공동 출연 등 금융 협력

광주은행과 광주문화신협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광주은행과 문화신협은 광주은행 본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금융 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력 분야는 △소상공인 및 금융 소외 계층 대상 금융지원 △대출 업무 협력 △여신 심사 고객관리 기법 공유 등이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금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상생을 기조로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영철 광주문화신협 이사장은 “기금 공동 출연 등으로 금융 소외 계층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고객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광주은행과 문화신협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광주은행은 1981년 설립된 광주은행장학회를 통해 총 39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93년 창립한 광주문화신협은 ‘어부바 멘토링’, ‘두드림 봉사단’, ‘청춘공감’ 멘토링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문화신협 복지장학재단은 지금까지 208명의 장학생에게 20억8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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