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수저' 트럼프 손녀, LPGA 대회 초청 선수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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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가 다음 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합니다. AP통신이 "카이 트럼프가 11월 13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에서 열리는 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에 초청 선수로 참가한다"고 보도했습니다.2007년생 카이 트럼프는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딸입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250만 명을 넘고, 유튜브 구독자 수가 130만 명이 넘는 인플루언서입니다. 대통령의 손녀이자 인플루언서지만 골프 실력은 좋지 않습니다.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랭킹이 461위에 불과하고, 올해 3월 미국 주니어 대회에서는 17오버파를 치고 꼴찌에 머물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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