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하는 육성재, 단독 팬콘서트 성료…신곡 무대도 최초 공개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단독 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육성재는 지난 21일과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한 단독 팬콘서트 ‘THE BLUE JOURNEY’(더 블루 저니)를 성료했다.
이번 ‘THE BLUE JOURNEY’는 육성재가 지난 19일 미니 1집 ‘All About Blue’(올 어바웃 블루)를 발표한 직후 열린 팬콘서트다. 오랜 시간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한 자리였던 만큼 그는 팬들과 함께 컴백의 여운을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육성재는 공연에서 ‘All About Blue’의 타이틀곡 ‘이제야’를 비롯해 ‘1000분의 1초(a millisecond)’, ‘Movie’(무비), ‘Weightless’(웨이트리스) 등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더불어 다양한 커버 무대와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토크, 게임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서 교감했다.
한편 육성재는 지난 19일 미니 1집 ‘All About Blue’를 발매하며 한층 더 넓어진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그는 앞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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