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어스, 식물성 자연주의 비타민 재론칭

사진제공=뉴트리어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어스(nutrius)가 식물성 자연주의 비타민을 새롭게 선보이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재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뉴트리어스의 제품은 화학성분 없이 자연 유래 성분만을 사용해 제조된 것이 특징이다. 레몬, 암라열매, 구아바잎, 홀리바질잎 등 8가지 식물에서 비타민과 미네랄을 안전하게 물로 추출하여 담아냈다. 해당 원료는 미국 USDA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고 한다.

또 주원료뿐만 아니라 부원료와 캡슐까지 식물성 성분으로 만들어 화학용매나 유기용매를 사용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해당 제품은 비건 인증까지 획득했다는 설명이다.

뉴트리어스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소비자들의 건강 관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든 비타민을 1만 원대의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뉴트리어스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홈쇼핑과 방송 협찬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에서 총 10회 이상 방송되며 인지도를 넓혔고, 라디오 프로그램 ‘12시엔 주현영’의 협찬품으로 제공되고 있다. 또 트롯가수 양지은이 소개한 제품으로도 알려지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더욱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내 가족이 먹어도, 지인에게 선물해도 떳떳하고 안전한 건강기능식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믿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