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성탄절 앞두고 상승 마감…S&P500 연일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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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미국 뉴욕증시는 상승세를 보이며 다우존스 지수가 0.60% 오른 4만8731.1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32% 상승하여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고, 연말 산타클로스 랠리에 대한 기대가 주효했다.

특히 미국의 3분기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은 4.3%로 확인되면서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전망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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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6932.05 기록, 종가 기록 경신
‘산타클로스 랠리’ 낙관론, 지수 견인
미국 기업 내년 실적 양호 전망도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관계자들이 근무하는 모습. [AF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관계자들이 근무하는 모습. [AFP, 연합뉴스]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은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8.75포인트(0.60%) 오른 4만8731.16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보다 22.26포인트(0.32%) 오른 6932.0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51.46포인트(0.22%) 오른 2만3613.31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이날 뉴욕증시는 25일 성탄절 휴장을 앞두고 오후 1시에 거래를 일찍 마쳤다.

S&P500 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전날에 이어 종가 기준으로 최고치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거래가 한산해진 가운데 연말·연초 ‘산타클로스 랠리’가 이어질 것이란 낙관론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전날 발표된 미국의 3분기 성장률이 예상을 크게 뛰어넘은 4.3%(전기 대비 연율 기준)로 확인되면서 투자자들은 기업들이 내년에도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이키는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수십억원어치 주식을 매입했다는 소식에 4.6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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