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추적] 공관→롯데리아→정보사 회동까지…계엄 전 '곳곳'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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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 내용은 바로 이어서 주진희 기자와 뉴스추적 해보겠습니다. 【 질문 1 】 비상계엄을 누가 기획했고, 포고령을 누가 작성했는지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는데요. 핵심 인물로 김용현 전 국방장관과 친분이 두터운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누굽니까?【 기자 】 먼저 '계엄 설계자' 의혹을 받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지금은 유명한 점집 운영자로 알려집니다. 취재진이 이웃 주민들 얘기를 들어보니, 점집은 20년 전부터 있었고, 노 전 사령관은 여기에서 짐을 나르거나 운전 등을 한 것 같습니다.▶ 인터뷰 : 인근 주민- "군인은 점쟁이 아닌데. 원래 여자가…. 군인은 얼마 안 됐는데.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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