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올리고 누구는 내리고"…은행주 목표가를 갈라놓은 '한 끗'

1 week ago 17

AI 기사요약

올 하반기 은행주는 주주환원 여력에 따라 희비가 갈릴 전망이며, 메리츠증권은 주주환원 적극성이 높은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의 목표주가는 상향 조정한 반면 배당 재원 등이 부족한 우리금융, 기업은행, 카카오뱅크의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했습니다.

KB·신한·하나금융, 목표가 줄줄이 상향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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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은행주 투자는 주주환원 여력에 따라 철저한 옥석 가리기 장세가 될 전망이다. 증권가는 배당과 자사주 매입에 적극적인 시중은행의 목표주가는 대거 높이고 주주환원 여력이 부족한 은행들은 목표주가를 10% 이상 낮췄다.

6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주요 은행의 올 2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이익은 7조33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이다. 시중금리가 오른 것이 영향을 줬다. 시중금리가 뛰면 은행의 핵심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도 좋아진다. 회사채 금리 상승으로 기업의 은행 대출 수요가 늘어나는 점도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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