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다시마 활용 너구리, 지역 상생 모델로 주목
시식존·이벤트존 구성, 축제 방문객 호응 얻어
40년 완도산 다시마 사용, 올해도 햇다시마 구매 예정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품질·상생 동시 추구
‘너구리 라면가게’는 너구리와 신라면에 다양한 토핑을 곁들여 즉석조리기로 제공하는 시식존과 게임, 포토존으로 구성된 이벤트존으로 꾸며졌다. 축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너구리의 맛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했다.
농심 관계자는 “완도산 다시마로 너구리의 품질을 높이며 지역과 상생을 실현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통해 국민과 동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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