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가 오는 10월 17~18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음악축제 ‘NOL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놀유니버스 앱 ‘놀(NOL)’에서 무료로 응모할 수 있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대표는 최근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약 1년 전부터 야놀자, 인터파크 티켓, 인터파크 투어 등 다양한 서비스를 ‘놀’이라는 브랜드로 통합했다”며 “이번 페스티벌은 공연 라인업 알림, 필요한 교통편, 숙소, 티켓 예매와 응모까지 모든 과정이 저희 앱 안에서 매끄럽게 이어진다”고 말했다.
NOL 페스티벌은 총 3개 무대로 구성됐다. ‘슈퍼라이브 스테이지’에는 지오디(god)와 밴드 넬뿐만 아니라 이무진, 우즈, 하성운, 힙합 가수 김하온과 나우아임영이 무대에 선다. ‘K-POP 스테이지’에는 엔믹스·하츠투하츠 등 유명 K팝 아티스트가, ‘EDM 스테이지’에는 영국 DJ 앨런 워커가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NOL 페스티벌에 총 10만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국내에서 벌어지는 실내 음악 축제 중 최대 규모다. 최동휘 놀유니버스 리더는 “음악의 몰입감을 강화할 수 있다고 생각해 일산 킨텍스에서 공연을 개최하게 됐다”며 “기본적으로 자사 서비스 이용객을 위한 무료 초청 공연으로 진행하되, 반드시 공연을 찾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유료 판매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놀유니버스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방한으로 인한 경제 효과 역시 기대하고 있다. 이 대표는 “많은 외국인이 국내 여행을 하는 목적으로 K팝을 꼽고 있다”며 “이들의 숙박·쇼핑·식사 등 유관된 경제 활동이 막대하기 때문에 K팝이라는 자산이 관련 업계의 낙수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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