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1만2천원" vs 사 "동결"…최저임금 첫 제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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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을 놓고 올해(1만 320원)보다 16.3% 오른 시급 1만 2,000원을 최초 요구안으로 제시한 반면, 경영계는 동결을 주장하면서 본격적인 줄다리기가 시작됐습니다.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늘(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차 전원회의를 열고 2027년 최저임금 인상률 논의를 시작했습니다.노동계는 현재 최저임금으로는 노동자 가구 생계유지가 어렵다며,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시급 1만 2,000원, 월 250만 8,000원(월 209시간 기준)을 제시했습니다.경영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이미 한계 상황에 도달했다며, 최초 요구안으로 올해 최저임금 1만 320원과 같은 동결을 발표했습니다.양측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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