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프라시아 전기’ ‘유니버스리그’ 정규시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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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시아 전기’ ‘유니버스 리그’

‘프라시아 전기’ ‘유니버스 리그’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유니버스리그’의 정규 시즌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니버스리그’는 캐릭터 60레벨 이상, 최대 4개의 결사가 하나의 팀을 구성해 참여하는 결사 간 대규모 PVP(유저 대 유저) 경쟁 콘텐츠다.

총 3라운드로 진행되는 경쟁을 통해 상위 리그로 진출하거나 하위 리그로 강등이 결정된다.

최종적으로 속한 리그의 등급에 따라 보상을 제공한다.

정규 시즌에서는 혼돈 보스 ‘사도바 아우리엘’이 추가된다.

전역에서 등장하는 ‘빛무리 넝쿨’을 통해 ‘텍스토르 전술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다양한 전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내년 3월 2일 정규 시즌 챌린저 리그의 최종 승자에게는 현재까지 누적된 게임 재화인 ‘다이아’가 보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고효율 사냥터 ‘시간틈바귀’ 지역에 ‘수정핵 공방’, ‘비밀 자료실’, ‘설계자의 전당’ 등 90레벨 이상의 고레벨 사냥터 3종을 추가하고 신규 보스 ‘설계자 이타나’를 선보였다.

‘설계자 이타나’는 ‘시간틈바귀’ 지역 내 가장 강력한 보스 몬스터로 마법과 에테르 병기를 활용한 파괴적인 기술을 동시에 구사하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처치 보상으로 획득 가능한 ‘신화 전승서’는 클래스 구분 없이 ‘신화’ 등급의 광범위한 PVE용 스킬을 획득할 수 있어 레이드 도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겨울 시즌 신규 ‘형상’ 및 ‘탈것’을 출시하고 ‘탈것’에 외형 변경 기능을 추가했다.

산타 복장, 눈사람 산타 형상, 순록 등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형상’ 8종, ‘탈것’ 3종을 만날 수 있다.

외형 변경 기능을 통해 능력치에 관계없이 원하는 형태의 ‘탈것’ 외형을 착용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파란소녀의 30주년 감사 인사’ 핫 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기간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59분까지 레벨 및 심연 경험치를 30%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내년 1월 8일까지 산타로 변장한 몬스터 ‘보가트’를 처치하면 ‘희귀 침식 해제 주문서 선택 상자(1개)’, ‘프라시아 은화(2개)’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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