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시즌2 열렸다…최고 100레벨까지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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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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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마비노기 모바일'의 두 번째 시즌을 시작했다. 신규 메인 스토리와 사냥터, 던전을 추가하고 최고 레벨을 100까지 늘리며 콘텐츠 확장에 나섰다.

넥슨은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에 시즌2 '빛과 어둠'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중심은 메인 스토리 '여신강림 5장: 빛과 어둠'이다. 에린 전역에서 발생한 이상 현상을 조사하던 중 드래곤후드가 비밀 의식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이용자는 드래곤후드를 추적하며 에린에 닥친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흐름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캐릭터 성장 폭도 넓어졌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레벨을 100까지 확장했다.

신규 지역과 던전도 추가됐다. 새 사냥터 '창백한 산'은 생명의 빛을 잃은 망령들의 산을 배경으로 한다. 필드 보스 '앙그르바한'을 처치하면 '붉은 달의 인장', 미스틱 다이스 열쇠 상자, 인챈트 등 희귀 전리품을 얻을 수 있다.

던전 콘텐츠로는 고대 수로를 배경으로 한 '룬다 던전'과 먼 과거 여신이 머물렀다는 수림을 무대로 한 '피오드 던전'이 새로 들어갔다.

7월에는 신규 전투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열린다. 7월 2일 추가되는 '룬다 어비스'는 유령선과 해저 동굴을 지나 심해로 이어지는 구조다. 이용자는 '칼드레드', '데스펠', '테로사' 등 보스 3종을 차례로 상대하게 된다. 난파선 기믹, 광폭 상태의 수중 어인 종족, 크라켄과 함께 등장하는 보스 등 각 전투마다 다른 전략이 요구된다.

7월 16일에는 신규 레이드 '카브락'이 공개된다. 모래와 대지의 힘을 다루는 용 '카브락'은 넓은 지역을 휩쓰는 브레스와 석화 공격을 사용하는 보스다. 전투가 이어질수록 공격 패턴이 강해져 이용자 간 협동이 중요해지는 방식이다.

육성 시스템도 손봤다. 시즌 한정 스킬 '밤의 흔적'은 각 클래스의 전투 능력을 높이는 패시브 스킬로 구성됐다. 서버 단위 성장 시스템 '소울스트림'은 '항성', '왜성', '소울' 세 요소로 이뤄졌다.

소울스트림은 서버 내 모든 캐릭터의 전투력, 생활력, 매력 합산에 따라 소울 생산 속도가 달라지는 구조다. '항성'을 활성화하면 공격력 증가, 소울 생산량 향상, 생활 경험치 상승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왜성'을 통해서는 전투와 생활 관련 기본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다.

넥슨은 시즌2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업데이트 당일 공개된 'D-DAY 쿠폰'을 통해 7월 31일까지 '타이니 엔젤 날개 가방'을 제공한다.

7월 16일까지 진행되는 '매주 떠나는 에린 여정!' 이벤트에서는 미션을 클리어하면 '두근두근 데카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상자를 사용하면 데카와 에린 여정 증표를 얻을 수 있고, 증표는 '이상한 고양이의 여정 상점'에서 '헤어 색상 쿠폰'과 이벤트 의상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7월 9일까지는 7일 누적 출석 보상으로 '증폭의 파편', '환생석' 등을 지급하는 '새로운 시작! 출석 이벤트'를 연다. 7월 16일까지는 룬 승급 미션에 따라 '연금술 재연소 촉매'를 지원하는 '촉매 듬뿍! 룬 승급 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캐릭터 성장을 돕는 '에린 버닝 챌린지'는 9월 17일까지 운영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8 전설 무기 +12 각인 강화권' 등 성장 지원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돌아온 모험가 환영 출석 이벤트'에서는 '프리미엄 패션·펫 티켓(7일)', '환생석' 등을 제공한다.

'마비노기 모바일' 시즌2 '빛과 어둠' 업데이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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