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은 1980~1990년대 강동구를 주름잡던 동네입니다. 중대형 평형 위주의 아파트에 전문직·대기업 종사자들이 모여들면서 부촌이 됐습니다. 최근엔 둔촌, 고덕, 상일동의 신축 단지들에 자리를 내주었지만 명일동이 재건축에 시동을 걸면서 옛 명성을 되찾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명일동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탄탄한 '교육 인프라'입니다. 배재고, 한영외고 등 명문 학군에 고덕역 인근의 대규모 학원가까지 갖췄습니다. 내신 5등급제가 시행되면서 치열한 내신 경쟁을 피해 대치동을 떠나는, 이른바 '탈대치'하는 부모들이 눈독을 들이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현재 무려 8개 단지가 1만2000가구의 신축 타운으로 변신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평지에 풍부한 녹지, 종합병원과 대형 마트까지 갖춘 완벽한 '육각형 입지' 명일동의 생생한 재건축 현황과 시세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이번 주 매부리TV 'n억집'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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