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캠프까지 100%로 돌아오겠다”…문학서 ‘유종의 미’ 꿈꾸는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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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최정은 하루빨리 부상을 회복해 랜더스필드서 보내는 마지막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하려고 한다. 사진제공|SSG 랜더스[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최정(39·SSG 랜더스)이 2027시즌 인천SSG랜더스필드서 유종의 미를 꿈꾸고 있다.최정은 ‘2026 신한 SOL KBO리그’ 7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6, 20홈런, 57타점, 3도루, OPS(출루율+장타율) 1.013을 기록했다. 후반기 첫 경기였던 7월 16일 인천 KIA 타이거즈전서 시즌 20번째 홈런을 친 뒤 고관절 부상으로 전열을 이탈했다. 그는 8월 미국 콜로라도서 부상 부위를 수술받고 회복과 재활에 집중했다.2016년부터 11연속 시즌 20홈런을 기록한 최정은 인천 야구를 상징하는 거포다. 여전히 그의 존재감이 크다. 올해 13홈런을 친 전의산(26)과 12홈런을 때린 고명준(24) 등 장타력을 갖춘 후배들이 가능성을 드러냈지만 그의 공백을 완전히 채우지 못했다. SSG는 최정의 복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최정은 “수술 후 몸 상태가 많이 회복됐다. 내년 스프링캠프까지 100%로 돌아오겠다. 그러기 위해서 후반기 수술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활이 잘 진행되고 있다. 이제부터 회전 운동에 돌입하는 등 조금씩 운동 강도를 높이려 한다”고 설명했다.SSG 최정은 하루빨리 부상을 회복해 랜더스필드서 보내는 마지막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하려고 한다. 사진제공|SSG 랜더스SSG는 2028년부터 새로운 홈구장인 청라돔을 활용한다. 인천SSG랜더스필드서 마지막 시즌을 앞두고 있는 만큼 최정은 내년 풀타임에 대한 의욕을 보인다.최정에게 인천SSG랜더스필드는 단순한 홈 구장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그는 SK 와이번스(현 SSG)에 입단한 2005년 5월21일 인천문학야구장(현 인천SSG랜더스필드)서 열린 현대 유니콘스(현 키움 히어로즈)전서 데뷔 첫 홈런을 때려 홈런왕의 탄생을 알렸다. 2025년 5월 13일 NC 다이노스전서 KBO리그 최초 500홈런 대기록을 작성한 곳도 같은 장소였다. 데뷔 첫해부터 올해까지 21년간 지금의 홈구장서 292개의 홈런을 터트리며 KBO리그 홈런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SSG 최정은 하루빨리 부상을 회복해 랜더스필드서 보내는 마지막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하려고 한다. 사진제공|SSG 랜더스최정은 “내년 인천SSG랜더스필드서 마지막 시즌을 치른다.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좋은 성적으로 유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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