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감시 중’이라는 박한별...제주서 “봐도봐도 예뿌다” 대체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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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본인의 SNS에 제주 카페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두 아들의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동안 미모를 자랑했으며, 네티즌들은 "소녀 같다", "여전히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한별은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남편에 대한 사과를 전하고 제주도로 내려와 카페를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를 통해 남편에 대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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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사진=SNS]

배우 박한별.[사진=SNS]

배우 박한별(40)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24일 개인 계정에 “봐도봐도 예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제주 카페 야외의 꽃밭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특히 두 아들을 낳은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뽐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소녀 같다”, “여전히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일본팬도 “한국 추워요? 일본은 추워졌어요, 마지막 포즈 너무 멋져”라는 댓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배우 박한별.[사진=SNS]

배우 박한별.[사진=SNS]

현재 박한별은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남편에 대한 사과를 전하고 제주도로 내려와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자신의 채널 ‘박한별하나’를 통해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돼 유죄 판결을 받은 남편에 대한 심경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영상에서 박한별은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코미디언 홍인규에게 “남편 논란 관련해 나한테 물어보고 싶었지만 못 물어봤던 질문이 있나”라고 물었고, 이에 홍인규는 “(박한별이) 똑똑하니까 별일 없었구나. 잘 해결됐구나(라고 생각했다). 우리가 아는 게 다가 아니었구나 이런 생각을 한다”라고 위로했고, 박한별은 남편을 감시하고 있다는 포즈를 취하며 “이렇게 (감시)하고 있지”라고 말한 뒤, 홍인규에게 “날 믿어주는 거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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