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남주혁이 군 전역 후 처음으로 작품 현장에 복귀했을 당시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4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에는 '유튜브에 누가 돌아왔게~ 그래 주혁 윤서가 돌아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024년 전역한 남주혁은 "그때는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때문에 남주혁이 아닌 백이진으로 불렸다"며 "훈련소 처음 갔을 때 부담이 되는 거다. 그때 2000명~3000명 정도 있었다. 반장, 부반장 같은 개념의 훈련병이 있는데 차라리 앞장서야겠다는 생각에 그걸 해버렸다"고 밝혔다.
이어 "일반인이었으면 절대 안 했을 거다"며 "근데 저는 군대가 재밌고, 체질이었다. 그 속에서 또 낭만을 찾았다"고 네잎클로버를 찾은 일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군대에서 보니까 (노) 윤서가 인기가 진짜 많더라. '동궁'에 노윤서라는 배우가 함께 나온다고 하니까 '형이 뭔데'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남주혁은 "윤서랑 찍는 첫 촬영 때 '이 순간이 믿기지 않고 눈물이 날 거 같아'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 전역하고 현장에 왔는데 자연스럽게 적응하는 내 모습이 안 믿기더라. 그리고 한 3~4일 차 만에 힘들어졌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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