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초등생에 '항미원조' 가르치려다 들통…안보 자해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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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산하 전쟁기념사업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준비한 교육 프로그램에서 6·25전쟁이 '항미원조'(抗美援朝) 전쟁이라는 중국의 주장을 병렬적으로 소개해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책임자들을 일벌백계하라"고 촉구했습니다.나 의원은 오늘(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쟁기념관이 초등학생들에게 항미원조를 가르치려다 들통났다"며 "6·25 전쟁에 대한 '서로 다른 해석'이라며 한국과 중국의 시각을 대등하게 올려놨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앞서 사업회는 '6·25전쟁, 서로 다른 해석'이란 주제로 전쟁기념관 특화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며, 지난달 30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접수를 시작했습니다.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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