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현이 휴가 사진 속 남성과의 열애설이 나오자 “PT선생님”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박지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꽉 채운 연휴”라며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보드게임을 하거나 풀장에 몸을 담그는 모습, 간식을 먹고 있는 모습, 소프위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그중 박지현이 몸에 수건을 두른 채 소파에 누워 있는 사진이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박지현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한 남성의 모습이 창문에 반사된 것.
이와 관련해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절대 연인이 아니다. 창문 속 실루엣은 PT 선생님”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박지현이 추석 연휴에 PT 선생님 부부 및 지인들과 여행을 가서 찍은 사진”이라며 “다른 사진에 같이 놀러 간 분들의 아이디를 태그까지 걸어두었다”고 설명했다.
또 구두를 신고 호텔 소파에 앉은 점에 대해서는 “새 신발”이라고 나무엑터스는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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